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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강진여행 모란공원 가을나들이 추천(o・・o)/

​​강진을 방문한다면 책한권 들고 가볍게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가져보고 싶을 정도로 감성여행을 떠나고 싶은 장소다.찬란한 슬픔의 봄을 노래한 모란 시인 김영랑이마치 내가 강진여행을 다니는 동안 내 곁을 지켜주는 것만 같다.

공원전체가 모란의 향기로 가득한 요즘책한권 들고 강진의 향기를 느껴본다.매년 영랑문학제 및 세계모란공원 감성여행을 참여했던 나에게강지는 제2의 고향과도 같은 매력이 넘치는 공간이다.요번해는 코로나19때문 에 영랑생가 주변에 사람냄새가 많이 줄어들었지만이또한한 시간이 지나면 흘러갈 것으로 크게 걱정을 하지 않는다.강진 영랑생가는 오랜 세월동안 우리들 가슴 속에 자리잡고 있는소중한 역사이자 동무이기에 매년 새롭게 다가올 것이다.

북치며 동동구루무장수가 이끄는 구멍가게 골목을 따라다녔던추억을 떠올리면서 다시 찾은 영랑의 가을 풍경은타임머신을 타고 추억여행을 떠나는 듯한 추억 샘을 자극해준다.강진 모란공원은 신기한 공간들이 많다.꽃을 심고 주변을 가꾸기 위한 다양한 노력도 중요그렇지만사물을 꽃의 인문학으로 풀어낸 것 처럼 시적으로 표현한다양한 볼거리가 인상깊다.

봄날에 이곳을 찾고 가을철에 다시 방문한 강진 모란공원은화사한 봄 모란이 피는 계절과 혹은다른 감성을 자극시킨다.꽃망울 터트린 강진 모란을 볼때가 제일 아름다운 순간이지만여심 저격을 하는 것은 이것뿐만이 아니라는 것을 이곳을방문하게되면 바로 알게된다.

강진군 강진읍 탑동마을에 조성되어있는 세계모란공원은영랑 김윤식 생가의 깊은 뜻을 품고있다.세계모란공원 안에는 30여종의 다양한 모란을 사계절 동안자유롭게 구경할 수 있고 모란 밭, 산책로 등을 통해힐링을 할 수 있다.

세계모란공원은 김윤식 생가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봄에 모란이 지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많다.각별히 유리온신은 사계절 여심저격 뿐만 아니라다양한 연령대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을 정도의 아름다운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서 자연힐링이 된다.

소망 돈전 던지기를 한번은 해보면서 강진의 혹은다른 매력을사진으로 담아가 보시는 건 어떨까?강진여행의 또한다른 매력을 담아갈 수 있는 세계모란공원 추천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