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선팔맞팔환영통영맛집만점이었던예전에 통영에 사는 지인과 함께 물회로 입소문 난 음식점에 갔었는데요..고퀄리티의 해산물은 기본이고 가성비까지 훌륭한지라 혹은 맛보고 싶은 곳이에요.
제가 방문한 통영 맛집은 장자섬에서 차로 3분 정도 걸렸어요..매장은 건물 1층에 있었는데 새 하얀색의 커다란 간판이 붙어져 있어 금세 시야에 띄었어요..
가까이 다가가보니 수족관 속에는 수 없이 많은 종류의 먹거리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했어요..전부 당일 들어온 싱싱한 것들이라 힘차게 헤엄치는 모습을 관람하는 묘미도 쏠쏠했어요..
안으로 갔더니 예측보다 넓은 사이즈가 눈에 들어와 엄청 놀랐는데요..입식형 테이블이 가지런하게 비치되어 있는 덕에 원하는 자리로 잡아 착석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었어요..
혹은 벽면에는 이벤트 내용이 부착되어 있더라고요.이렇게 수 없이 많은방식으로 행사도 진행하는 통영 맛집이라 엄청 재미있게 섭취를 즐길 수가 있었죠.
메뉴판을 살펴보니 시그니처인 회가 수 많은수단으로 종류별로 준비되어 있었어요..그중에서 제일 핫하다는 물회와 매운탕으로 주문했는데, 한 그릇당 13,000원대가 많아 다른 곳들보다 가성비가 뛰어나 대박 이득이었어요..
주문을 넣은 후 통영 맛집에서 차려주신 소스들도 만날 수 있었어요..쌈장과 간장, 초장과 곁들여 먹으면 그렇게 맛깔난다고 하니 좀 있다가 먹어보기로 했어요..
얼마 후 기본 찬이 차려졌었는데요..유기그릇에 나온 11가지의 반찬은 정갈한 모양새가 인상적이었고, 모두 손수 만든 것들이라 맛도 어떨지가 엄청 궁금했어요..
일단 탱탱함이 보이던 계란찜으로 미각을 살려주기로 했어요..지금 조리해서 주셨는지 김도 솔솔 올라오는 게 인상적이었는데요..
한 점 떠서 맛보니 따뜻해서 공복을 달래주기에 안성맞춤이었어요..간도 딱 적절하게 맞춰있어서 오물오물 씹는 즐거움도 전해져 순식간에 한 점시 클리어했답니다.
다음에 새콤하게 무쳐준 통영 맛집의 김치류가 눈길을 사로잡았어요..안에 손질한 야채들도 들어있어 육안으로만 봐도 새콤달콤해 엄청 먹음직스러웠는데요..
한 젓가락 집어 맛보니 적당하게 숙성된 거라 감칠스러웠어요..알근달근하고 적절하게 익혀져서 밥반찬으로 즐기기에도 좋고 재료 특유의 시원한 맛도 괜춚아.괜차나 연이어서 맛봐도 물리지가 않았어요..
매콤함을 잠재워줄 땐 손수 버무린 샐러드가 제격이었어요..한번 무쳐서 나온 거라 담백한 향이 가득하고 입안을 산뜻하게 정돈해 줘서 그냥 맛봐도 안성맞춤이었죠.
제가 즐겨 하는 깍두기도 나와서 엄청 반가웠는데요..일반 김치와는 다르게 살짝 매콤한 거라 텁텁함도 없어 주인장의 남다른 손맛이 느껴졌어요..
하나 집어 앞접시에 바로 덜어줬는데요..최상급 퀄리티만 이용하는 통영 맛집답게 어찌나 향이 먹음직한지 제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어요..
이어서 메인인 볼락구이를 살펴봤어요..그릇 위에 겹겹이 쌓여진 모양새부터 이색적이었는데, 생선을 갓 구운 거라 빛이 나는 빛깔이 도는 게 엄청 신선해 보였어요..
간장소스에 소량만 적셔 여유롭게 음미해봤어요..특유의 감칠스런 맛이 A등급 생선의 담백함을 훨씬 돋보이게 해서 조합이 엄청 기가 막혔어요..
요번엔 깨와 회, 오이를 활용해서 만든 물회로 즐겨봤는데요..쫀득거리는 식감에 새콤한 국물의 맛이 어우러져서 내는 효과가 엄청나더라고요.
그러나 제일 만족했던 순간은 골고루 버무려서 먹을 때였어요..수분감을 머금은 채소들과 회의 쫀득한 감이 적절히 합쳐져서 감칠맛이 대박이었거든요.
한창 정신없이 먹는 사이 통영 맛집의 매운탕이 등장했었지요.했었는데요..큼직한 그릇 안 생선 한 마리가 두툼하게 넣어서 나와 진짜 솔직하게 시선 강탈이었어요..
고추와 무도 큼직하게 들어가 있어 앞접시에 덜어 먹기가 편했어요..방금 끓여진 거라 냄새가 좋았었고 장시간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었어요..
생선은 엄청 탱탱함이 괜춚아.괜차나서 부서짐 없이 깔끔하게 발라졌어요..통영산 맛있는 곳답게 살도 엄청 보드랍고 쫀득해서 집중해서 연이어 먹게 만들었어요..
푹 끓여서 내어주신 국물도 한번 먹어봤는데요..제법 칼칼함도 잔뜩 품고 온 데다 시원한 느낌이 싹 전해지는 덕분에 속 전체에 개운함을 맛볼 수 있었죠.
통영 맛집의 강한 인상을 남긴 건 바로 물회였어요..육수에 회와 오이, 무 등 다양한 재료를 잔뜩 넣어주셔서 주인장의 넘치는 인심도 느껴졌는데요..
호로록 집어서 맛보니 육수가 어찌나 새콤하고 시원하던지 그냥 힐링 되는 기분이었어요..그리해 도톰한 생선회도 가득해서 든든한 한 끼를 마무리 지을 수가 있었어요..전문점답게 퀄리티 우수한 물회의 마성을 고스란히 맛볼 수 있었어요..앞으로 물회가 먹고 싶을 때면 통영 맛집 여기는 반드시 갈등날 것 같아요.경상남도 통영시 장좌로 24주소: 경남 통영시 장좌로 24영업시간: 언제나 08시 00분 ~ 22시(라스트 오더 없음), 아침섭취 가능주차: 가게 앞 편에 전용 주차장